충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기총)가 28일 CTS기독교TV 대전방송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이 CTS 대전방송을 방문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이 CTS 대전방송을 방문했다.

충기총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는 "충남인권조례와 각 차별금지법에 있어 CTS가 열심을 다해 보도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독교에 맞서는 사회적 문제들을 계속해서 취재하고 지금처럼 한국교회를 대변해주는 CTS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어 CTS기독교TV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김상윤 목사가 CTS기독교TV 강경원 이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김상윤 목사가 CTS기독교TV 강경원 이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CTS기독교TV 강경원 이사는 "그동안 CTS가 앞장서서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보도해 왔는데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디어를 통해서 섬겨나가며 앞으로도 해야할 될 것들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CTS 강경원 이사와 CTS중부본부 오종탁 본부장이 김상윤 목사의 격려의 말을 듣고 있다.
CTS 강경원 이사와 CTS중부본부 오종탁 본부장이 김상윤 목사의 격려의 말을 듣고 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는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를 비롯한 충남도 15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속해 있으며 3200여 교회, 20만 성도와 함께 충남 복음화를 위해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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