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 발대식 갖고 기도운동 시작
매주 수요일마다 기쁨의교회에서 기도회 열려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 발대식에 참석한 어머니들이 기도 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했다.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 발대식에 참석한 어머니들이 기도 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했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자!”

익산지역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인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 발대식이 28일,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열렸다.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가 말씀을 통해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이유를 권면하고 있다.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가 말씀을 통해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이유를 권면하고 있다.

예배에서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는 “꿇는 무릎은 강한 힘을 가져오고, 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발대식에서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 김영애 팀장은 선서를 통해 “가족을 깨우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며, 다음 세대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이 시대의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발대식에서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를 이끌어 갈 임원단을 소개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를 이끌어 갈 임원단을 소개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가정과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 그리고 북한과 선교 등을 위해 기도 제목을 함께 외치며 합심해 기도했다.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모여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어머니 기도 용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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