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가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교회가 되자를 주제로 8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예배에서는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김생수 회장이 ‘우리는 환원의 동역자입니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임 임원과 각 지방회 신임 회장들에게 공로패와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하나교회 김홍철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대덕교회 이상구 목사와 새빛교회 정병기 목사, 주문진교회 조학철 장로, 상임총무에 부평교회 설상문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그리스도의교회 복음회 유지재단’의 전수조사와 감사, 환원을 위한 환수대책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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