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주년 기념하고 38명의 직분자 세워

김형일 위임목사가 창립 감사예배에서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김형일 위임목사가 창립 감사예배에서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예장통합 청석교회(김형일 위임목사)가 지난 25일,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장로 은퇴 및 권사 은퇴 예식을 가졌다.

김형일 위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신복호 장로(충북노회 부노회장)의 기도 김정웅 원로목사(명암교회)의 “복 있는 사람” 제하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장로은퇴 임연선씨, 권사은퇴 윤영섭, 임춘엽씨
왼쪽부터 장로은퇴 임연선씨, 권사은퇴 윤영섭, 임춘엽씨

이어, 은퇴예식에서는 김 목사가 은퇴패와 기념품을 ▴임연선 장로  ▴윤영섭, 임춘엽 권사에게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관씨가 장로임직을 위해 안수를 받고있다.
정용관씨가 장로임직을 위해 안수를 받고있다.

3부 임직예식에는 ▴장로 정영규, 정용관씨

▴안수집사 김동진, 김세훈, 김전중, 김종헌, 박정희, 박형규, 송인상, 우경식, 윤상은, 이종학, 장성진, 정중환, 최형규씨

▴권사 김경화, 김규정, 김명월, 김미숙, 김영아, 김영희, 김인옥, 김지은, 노갑숙, 류재영, 박양순, 박정자, 박진희, 송경화, 원인숙, 윤미애, 이명희, 이민자, 장문자, 장명화, 정성애, 정예진, 채근숙 씨가 임직하는 예식을 진행했다.

예식은 집례자의 서약을 시작으로 안수기도 악수례와 선포에 이어 임직패 증정, 장로 가운 착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박희동 장로(충북노회 노회장)의 권면과 김원영 원로목사(서남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형일 위임목사와 임직자, 은퇴자, 안수위원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형일 위임목사와 임직자, 은퇴자, 안수위원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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