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신광교회는 치유와 회복 3인3색 부흥회를 지난 25일(주일)부터 4일간 개최했다.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서 첫째날 강사로 나선 윤광중 목사(신일교회)는 요한복음 1장 47절부터 51절까지 본문으로 ‘오늘의 다니엘이 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집회에서 권기현 목사(로뎀장로교회)와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현장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유튜브 온라인으로 집회의 모든 일정을 중계했다.
CTS와의 인터뷰에서 진창설 목사(신광교회)는 “매년 가을 전도 대축제를 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교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격려하는 집회로 열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투데이N 진수영
etonblue01@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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