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2020 1회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공모전은 학교, 일상,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긍정적 이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출품 영상 심사 결과, 성공회대학교 김수민, 채나연 학생이 대상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미디어 분야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듀티비 스마트교육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미디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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