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교회언론회가 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서울 대석교회 이억주 목사를 12대 대표로 선출했다.

또 파주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와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서울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 신임 대표는 “언론회는 지난 20년 동안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복음의 가치를 수호하며 교회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대변인이자 대사회 통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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