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CTS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특별생방송 CTSWEEK를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
CTSWEEK 첫째 날은 방송 소개 이후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연들을 소개했다. CTS 방송에 큰 감동을 받고 영상선교사로 동참을 다짐한 후원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CTS의 역할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한국교회의 헌신 등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다음세대들을 사연을 전하고 기독교대안학교와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셋째 날에는 천재지변으로 고통받은 전국 47개 교회에 총 3억 8천여 만원을 전달했던 CTS의 사역을 소개하는 한편, 방송선교 동역자들이 나와 CTS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넷째 날에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CTS 방송을 통해 예배하는 가족들의 사연들이 전해졌다. 부흥집회 ’오직예수’의 온라인 버전 ‘와 보라’에 참여했던 성도들도 CTSWEEK를 통해 온라인 부흥집회의 은혜를 되새겼다.
특히 위크 마지막 날에는 다음세대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층과 함께한 CTS의 사역을 돌아보고 세족식을 통해 영상선교사들을 파송했다. 파송받은 영상선교사들은 “출연자와 제작진, 후원자까지 모두 영상선교사”라며, “영상선교사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SOT 강경민 PD / CTS ‘7000 미라클 열방을 향하여’ 담당
SOT 최선규 아나운서 /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자
한국교회와 열방을 향해 뛰어 온 CTS. CTS위크를 통해 지난 25년 동안의 귀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영상선교사로서의 비전을 다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