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케이블TV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2020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케이블TV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보도, 코미디를 비롯한 각종 방송 부문 작품상과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 또, 케이블TV 산업 종사자에 대한 시상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해 숨은 모범 일꾼들의 공로를 조명했다.
특별히 올해 방송대상에서는 카메라 감독으로 재직해온 CTS기독교TV 기정서 부국장이 케이블TV 방송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측은 방송대상 취지에 대해 “케이블TV가 출범한 25년 전부터 방송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방송인들을 위한 격려의 장”이라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