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국제 구호 개발 NGO 굿피플이 베트남 취약계층에 의류 22만 장을 지원했다.
굿피플은 주식회사 신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8억 5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지역 취약계층 6만 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반관수 베트남지부장은 “코로나19로 베트남 경제가 악화하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이 더 힘들어졌다”며 ‘이번 나눔이 현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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