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175개국 750만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현지선교사로 세워가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의 실시간 방송을 위한 사전 녹화를 시작했다.

sot 이형자 대회장 /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

‘낳고 자란 그곳에서’란 주제로 전세계 한인디아스포라들을 위해 열린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를 비롯해 진재혁 케냐선교사,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 시애틀형제교회 권 준 목사 등 국내외 저명한 목회자들의 설교와 힐링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sot 이형자 대회장 /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

‘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SNS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횃불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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