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교회, 전교인 대상으로 가정∙지역∙나라 위한 '111 살리기 운동' 전개
효과적인 전도 위한 복음박스 제작해 배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는 2020 전교인 111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새중앙교회 전교인 111 살리기 운동은 가정과 지역, 나라의 회복과 섬김을 위한 운동으로 발사랑 전도법, 가정상담 등이 담긴 영상컨텐츠와 다양한 전도물품이 들어 있는 복음박스를 제작해 배포하고 한 가정, 한 지역, 한 나라의 선교지를 위한 구제적인 기도와 실천 방법을 공유했다.

새중앙교회가 제작한 복음박스. 복음박스에는 가정예배 가이드와 전도물품, 발사랑 전도영상, 상담센터 영상, 비전선교사 신청서, LED시계 등이 담겨있다.
새중앙교회가 제작한 복음박스. 복음박스에는 가정예배 가이드와 전도물품, 발사랑 전도영상, 상담센터 영상, 비전선교사 신청서, LED시계 등이 담겨있다.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는 "언택트 시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111 가정, 지역, 나라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는데 성도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다"면서 "구체적인 전도 방법과 실천 방안이 제시되어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황 목사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지역에 정말 선한 섬김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모두들 어렵다고 말하는 이때, 선교지를 품고 기도하고 필요한 것들을 우리가 모아서 구체적으로 섬길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귀한 선교사역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통해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새중앙교회는 전교인 111 살리기 운동 뿐 아니라 지역 섬김을 위한 7가지 사랑 나눔 운동을 펼치며, 복음 전도 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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