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 서정운 명예총장이 산문집 우리는 모두 이야기로 남는다를 발간했다.

책 사인회와 함께 마련된 선교사들과의 만찬에서 서정운 명예총장은 “인생행로를 바르게 걸어가려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고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INT 서정운 명예총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책 ‘우리는 모두 이야기로 남는다’는 총 5장으로 구성됐으며, 서 명예총장이 전쟁과 가난, 격량의 역사 속에서 일평생 지구 곳곳을 돌며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감사로 어우러진 삶의 기억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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