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 두 달여 만에 현장예배가 재개했다.

주일예배뿐 아니라 새벽예배, 수요, 금요 예배 등 주중 예배도 대부분 현장예배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 교회에 온 성도들은 다시 예배당 공간을 느낄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 무엇보다 교회가 문이 닫힌 그 시간 동안 크리스천에게 예배와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크게 느꼈다고 고백한다.

INT 김명미 권사 / 속초중앙교회

청년들도 모처럼 활기를 띤 교회 모습에 반가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INT 김민지 청년

INT 신연희 청년

목회자들도 오랜만에 성도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예배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현장예배가 앞으로 쭉 이어질 수 있길 기대했다.

INT 김한나 목사 / 구미농아인교회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모처럼 현장예배를 맞은 한국교회. 예배가 온전하게 회복되기를 성도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