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찬양사역자 임선주 집사의 신앙 고백과 찬양으로 꾸며져
"주님을 만나고 진정한 행복과 기쁨 누리기를"

송도주예수교회 신바울 목사(사진 우측)가 임선주 집사를 소개하고 있다.
송도주예수교회 신바울 목사(사진 우측)가 임선주 집사를 소개하고 있다.
찬양을 부르고 있는 임선주 집사
찬양을 부르고 있는 임선주 집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주예수교회(담임목사 신바울)는 거리 찬양사역자 임선주 집사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자리에는 송도주예수교회 성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기도한 초신자 VIP들이 참석했다. 임선주 집사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행복하지 못했던 결혼 생활 등 고통과 고난의 시간을 지나면서 만난 하나님을 고백했다. 아울러 임 집사는 “내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거리로 나가 찬양으로 주님이 주신 기쁨을 표현하기 시작했다"라며 거리 찬양사역자의 삶을 전했다. 이어 ‘주가 일하시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찬송의 꽃’ 등을 부르며 은혜와 감동을 나눴다.  

송도주예수교회는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며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교회, 참된 제자를 생산하며 지역 공동체를 섬기는 교회,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교회를 지향하며 말씀과 성령의 균형 잡힌 복음주의적 사역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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