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감리교회가 온 가족이 모여 기도하는
라이트-UP(업) 가정기도회로 개인과 가정을 깨우고 있다.

학성감리교회 성도가 가정에서 라이트-UP(업)가정기도회 키트를 전달받아 기도회를 진행한 후 찍은 사진이다 .
학성감리교회 성도가 가정에서 라이트-UP(업)가정기도회 키트를 전달받아 기도회를 진행한 후 찍은 사진이다 .

학성감리교회 라이트-UP가정기도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축되고 어두워진 마음과 영혼을 말씀과 기도를 통해 재정비해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자녀들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우시도록 가정에서 열리는 학성교회 온 가족 기도회다.

온 가족이 라이트-UP가정기도회에 참여해 기도를 하고 있다.
온 가족이 라이트-UP가정기도회에 참여해 기도를 하고 있다.

드라이브・워킹 스루, 우편과 방문을 통해 기도키트와 라이트-UP 가정기도회 책자를 전달하고 다음의 순서대로 기도회를 가진다.

| 기도회 순서

 ① 찬송 - 매일 정해진 찬송가를 펴고 다 함께 찬송 부릅니다.

 ② 성경봉독 - 기도회 전에 성경책을 찾아서 해당되는 말씀을 담당자가 읽도록 합니다.

 ③ 말씀 - 담당자가 주어진 설교 말씀을 읽도록 하고, 다른 가족은 들려지는 말씀을 잘 듣습니다.

 ④ 합심기도 - 인도자가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위해서 2-3분간 기도합니다.

 ⑤ 마무리기도 - 가족 구성원이 각자 돌아가면서 기도하며, 마지막에 그날 담당자가 마무리 기도를 하며 기도회를 마친다.

학성감리교회 성도들이 라이트-UP가정기도회 키트를 전달받아 각 가정에서 기도회를 하고 있다.
학성감리교회 성도들이 라이트-UP가정기도회 키트를 전달받아 각 가정에서 기도회를 하고 있다.

학성감리교회 라이트-UP 가정기도회를 통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막혔던 기도의 자리가 가정마다 열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가정기도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온가족이 모여 기도하는 것을 통해 믿음 그리고 신앙의 자연스러운 계승과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말한다. 또 “믿음의 가장에게 영적 권위를 세워주는 기회였으며, 가정마다 영적으로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다시 회복시키는 시간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원주 학성감리교회 담임 김홍구 목사
원주 학성감리교회 담임 김홍구 목사

학성감리교회 김홍구 담임목사는 “가정과 자녀들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우시고 가정에서 열리는 기도를 통해 개인과 가정이 영적으로 깨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온 가족이 영혼의 등불을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