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순서노회
제44회 정기노회
3일 보성남부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서노회 제44회 정기노회가 3일 보성남부교회에서 열렸다.
노회장 황점선 목사(웅치교회)의 인도로 회계 박웅기 장로(녹동중앙교회)가 기도한 후, 서기 최숭 목사(도화옥토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전 노회장 윤구현 목사(과역중앙교회)는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회복된 신앙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 노회장 이인호 목사(보성남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순서노회 신임원들이 나와서 인사하고 있다.
순서노회 신임원들이 나와서 인사하고 있다.

임원개선에서 신임 노회장으로 승계된 보성남부교회 김성신 장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족하지만 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위원회, 임원회, 각 부서와 위원회 등 보고가 진행됐다.

노회장 김성신 장로
노회장 김성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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