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사이비 대책 위해 목회자와 평신도 초청해 세미나 진행
오정호 대표회장 "대전을 영적, 윤리적, 도덕적 청정지역으로 세워가야"
양형주 목사 '이단 바로 알기', 이만석 목사 '이슬람 바로 알기', 강성호 목사 '신천지 바로 알기' 강의해

대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가 새로남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가 새로남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11월 5일, 새로남교회에서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열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탄은 세속화와 이단, 사회 세력 등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해 대전을 영적, 윤리적, 도덕적 청정지역으로 세워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세미나에선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가 ‘이단 바로 알기’를 주제로 첫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가 '이단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가 '이단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양형주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얻을 다른 방법이 없다”며, “사탄은 구원을 뺏기 위해 말씀을 왜곡하지만 우리는 말씀 위에 우리의 신앙을 꽉 붙들어 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가 '이슬람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가 '이슬람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슬람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한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는 “우리는 이슬람의 악한 영의 정체를 확실하게 알도록 노력하고 속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의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대전이단상담소장 강성호 목사가 '신천지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대전이단상담소장 강성호 목사가 '신천지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신천지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대전이단상담소장 강성호 목사는 “우리는 신천지를 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신천지 교인은 잃어버렸던 우리 형제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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