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침례교회는 장로은퇴, 안수 및 권사 임직식을 지난 8일(주일) 진해침례교회 본당에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지영 목사(경주 한동제일교회)의 기도 후에 기침 경남지방회장 정호두 목사(김해 선교교회)가 로마서 6장 1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너희 몸을 하나님께 드리라’라는 말씀을 전했다.
2부 장로 은퇴식에서 은퇴하는 노종훈, 주영일, 안봉길, 류실근 장로의 약력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은퇴패 증정이 진행됐으며, 조정식 목사(부산 행복한교회)의 축복기도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어 3부 장로 안수식에서도 약력소개가 진행 됐으며, 장로로 임직 받는 박동권, 박성갑, 조승군 집사의 서약과 안수기도가 진행됐다.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장로 됨을 공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다.
4부 권사 임직식 에서는 임직자 약력소개와 서약, 임직 기도, 임직패 증정이 진행 됐으며, 권면과 축사가 이어졌다.
진해침례교회는 1953년 1월5일 창립 이후 평신도가 중심이 되는 교회, 건강한 가정을 가꾸는 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 미래를 심어가는 교회의 꿈을 가지고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