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헬스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을
사용하는 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은혜를 받길”
(주)뷰티화장품 수요예배 6주년 & (주)한국바이오헬스 준공 감사예배

“예수님이 주인이신 기업” 충북 음성에 위치한 주식회사 뷰티화장품(사장 오한선 장로)의 사훈이다.
(주)뷰티화장품은 2014년 10월 22일,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자 사내에서 수요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올해로 6주년을 맞는 수요예배는 현재 직원 중 98%가 참석해 매주 수요일 12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의 부흥과 더불어 회사의 성장도 이루어졌다.
2020년 5월 착공에 들어간 주식회사 한국바이오헬스 공장은 뷰티화장품과 함께 “예수님이 주인이신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꿈꾸며 11월 11일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축 공장에서는 (주)한국바이오헬스의 주력사업인 가정, 사업, 보건용 멜트블로운 필터 라인을 구축해 연간 500톤의 공기청정기 필터 정수기 필터 공조용 헤파필터 자동차용 필터를 가공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보건용 마스크 라인을 설치해 연간 1억 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다.
예배 전 섬김과 나눔의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한 (주)한국바이오헬스는 음성 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음성군에 보건용 마스크 5만장(4,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어, 오한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전영임 집사(부사장)의 성경봉독, 예수영광153 찬양대의 특별 찬송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홍경표 목사(서울 중앙교회 당회장)는 “예수님의 이름보다 큰 것은 없다”라며 “예수의 이름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고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센세이션 브라스의 특송, 남진석 목사와 박정근 지부장의 축사, 김효태 목사의 권면 순으로 진행됐고 전영순 집사가 경과보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기아대책 충청본부에 파키스탄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국내외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을 위해 마스크 5만 장을 전달했다. 이어, 박희진 목사(기아대책기구 충청본부 본부장)의 식사 기도로 마무리됐다.
오한선 장로(뷰티화장품&한국바이오헬스 사장)은 인터뷰에서 “앞으로 한국바이오헬스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을 사용하는 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은혜를 받고 예수를 영접해 구원의 영생을 얻는 그런 귀한 기업으로 쓰임 받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공장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마무리로 준공을 축하했고 다 함께 기념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