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용완 기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동건 목사는 우리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면서,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별기도를 통해 코로나 소멸과 한국교회의 재도약, 나라안정과 경제회복, 차별금지법 국회 폐기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한동대학교 전교수 박홍기 박사와 성경신학학술원 고문 박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현대 신학사조와 오늘의 교회 상황, 한국교회의 대안 제시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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