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33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일(목) 물금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차기회장 이용창 목사(물금교회)의 인도로 양산시장로연합회장 최진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일주 목사(양산성결교회)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후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가 ‘바울의 권면’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회장 허남길 목사(양산온누리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의 인도로 목사회원 22명, 장로총대 7명, 총 29명 출석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각 부 보고와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으로는 이용창 목사(물금교회)가 선출됐다.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회장 이용창 목사(물금교회)의 인도로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와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신안건 토의에서 양산기독교총연합회 임원과 양산성시화운동본부의 임원과 회원이 같기 때문에 양산기독교총연합회와 양산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합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양산성시화운동본부의 조직은 유지하되 임원을 통합해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 이용창 목사(물금교회) ▲차기회장 서만석 목사(양산 영광교회) ▲총무 이일주 목사(양산성결교회) ▲부총무 김성배 목사(산돌교회) ▲서기 박진섭 목사(참행복한교회) ▲부서기 손용락 목사(금산공원교회) ▲회계 최신영 장로(금산공원교회) ▲부회계 허석규 장로(서창제일교회) ▲감사 허남길 목사(양산온누리교회), 김진영 장로(석계교회)
투데이N 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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