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올해 6월 창립감사예배 드려
2020 가을 산행과 정기총회를 병행해 진행

올해 6월 11일 울산지역 은퇴자들의 영적교류 등의 활성화를 통하여 국.내외 선교사업 수행과 직장신우회와 지역내 선교단체의 지원 등 하나님 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창립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회장 최종영 장로)가 11월 14일 토요일 첫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의 어려움이 있어 치유의 숲(울주군 온양읍) 가을 산행 후 이어 오후 5시 정기총회를 병행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길환 권사(울산감리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부회장 류서희 장로(갈릴리교회)가 대표 기도 했으며, 설교는 울산오후교회 최성만 목사가 성경 잠언(18:21)을 본문으로 '삶과 죽음이 말에 달렸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울산오후교회 최성만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울산오후교회 최성만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가 기도하고 이어 서기 황문옥 집사(대영교회)가 회원점명후 개회가 선언되었다. 총회는 감사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회칙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은혜중에 폐회가 선언되었다.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총회에서 임원 개선이 이뤄진다.

현재 임원으로는 ▲회장 최종영 장로(현자은퇴자회) ▲수석부회장 박길환 권사(SK은퇴자회) ▲부회장 이명진 장로 / 류서희 장로 / 김재두 장로 ▲총무 박경한 장로(시청공무원은퇴자회) ▲회계 김훈규 장로(현자은퇴자회) ▲서기 황문옥 집사(현중은퇴자회) ▲감사 김병욱 집사(풍산은퇴자회) 등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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