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TS여성합창단 신임 단장 이원우 장로 취임

포항CTS여성합창단 신임 단장에
포항성결교회 이원우 장로 취임
CTS포항방송 예술단 사역에 힘 보탤 것

포항CTS여성합창단 신임 단장 취임식이 11월 16일 저녁 7시, 포항장성교회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포항CTS여성합창단 단목 큰숲교회 장성진 목사는 "CTS에서의 찬양 사역은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생활이 아니라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섬김의 자리"라고 말하고 "이 귀한 일을 기도하며 잘 감당해내는 여성합창단 단원들과 새로 취임하시는 단장님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신임 단장 포항성결교회 이원우 장로에게 단장 위촉장이 수여됐다.

2014년 5월에 창단 된 포항CTS여성합창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던 올 한 해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연습을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9일에는 TBC문화재단 주최 '제2회 합창 페스티벌'에 출현하는 등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해 오고 있다.

포항CTS여성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포항장성교회에서 연습하며 합창단의 일원으로 사역하기 원하면 054-275-22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