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기독교연합회가 2020 정기총회를 지난 12일(목) 함안 주님의 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의 인도로 장로 부회장 오길용 장로(함안제일교회)의 기도 후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열왕기하 2장 11절부터 12절까지를 본문으로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회장 김효성 목사(꿈이있는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2020 함안군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현장
2020 함안군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현장

2부 회무처리에서 총 17명 출석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각 부 보고와 임원개선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으로는 최건호 목사(함안 주님의교회)가 선출됐다.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건호 목사(함안 주님의 교회)는 인사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교회가 연합하지 못했다"며 "연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와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신,구 임원이 인사하고 있다.
신,구 임원이 인사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 최건호 목사(함안 주님의교회) ▲부회장 장건수 목사(구혜교회), 강석규 목사(큰빛교회) ▲장로부회장 채수용 장로(함안제일교회) ▲총무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 ▲서기 윤주원 목사(바울중앙교회) ▲부서기 강대원 목사(군북중앙교회) ▲회계 옥태수 장로(함성교회) ▲부회계 박채근 장로(군북교회) ▲감사 김효성 목사(꿈이있는교회), 오길용 장로(함안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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