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경남연합회는 제22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지난 13일(금) 그랜드머큐어앰버서드 창원에서 개최했다.

제22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현장
제22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현장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교계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조찬기도회는 CBMC경남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성환 장로(남산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기도 드림지회장 김현곤 집사(명곡교회)가 성경복독, 경남장로합창단이 특송을 진행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무심코 쏜 화살 한 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해한마음지회장 배병옥 집사의 인도로 참서자들이 함께 코로나19 종식과 경제회복, 경남의 단체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후 사무차장 문수일 집사(창원새순교회)가 광고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황봉린(진해중부교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경남성시화운도온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경남성시화운도온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회장 김재경 장로(진주교회)는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의 새벽기도회에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를 주셨다”며 “경남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회계하고 기도함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서로를 찾아가 인사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서로를 축복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서로를 축복하고 있다.

이어 복음의 전함 캠페인 설명회가 진행됐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복음의 전함 과 함께 비대면 상황에서 복음전파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을 실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각 교회 벽면과 교회버스에 복음광고를 부착해 비대면 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음의 전함 이정민 이사장이 비대면 복음 광고를 설명하고 있다.
복음의 전함 이정민 이사장이 비대면 복음 광고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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