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서로사랑하는교회
문재화 목사 위임식
장로, 집사, 권사 30명 임직 및 취임식

서로사랑하는교회는 15일 문재화 목사 위임,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식을 열었다.
서로사랑하는교회는 15일 문재화 목사 위임,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식을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서로사랑하는교회는 15일 문재화 목사 위임과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순천노회장 송외천 목사(외서교회)의 인도로 동산교회 전성만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다.
설교로 나선 전 노회장 윤태현 목사(광양교회)는 마가복음 10장 43~45절을 본문으로 '종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섬기는 모습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함을 갖추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은희 사모(좌)와 문재화 목사(우)
문은희 사모(좌)와 문재화 목사(우)

2부 문재화 목사 위임식에선 노회서기 이한성 목사(참된교회)가 담임목사를 소개했다.
위임목사와 성도들의 서약을 받고 위임패를 증정했다.
문재화 위임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부족한 종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도들을 섬기며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교회를 세워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직자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임직자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3부 임직식과 취임식이 당회장 문재화 목사의 인도로 당회서기 홍재융 장로가 임직자들을 소개했다.
이번 임직식에선 장로임직 2명, 집사취임 2명, 집사임직 9명, 권사임직 17명의 임직과 취임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