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전남방송 개국 16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6일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가수 노사연, 구자억 목사 출연

CTS전남방송은 개국 16주년을 맞아 지역 성도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선 가수 노사연 권사, 구자억 목사와 CTS전남방송 오카리나 팬플룻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수 노사연 권사
가수 노사연 권사

1978년 제2회 MBC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가수 노사연 권사는 '님그림자', '시작', '내 영혼이 은총입어', '바램', '만남'을 불렀다.

구자억 목사
구자억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트로트 찬양사역자이자 항동감리교회 소속목사인 구자억 목사는 '짱좋아', '웃어봐', '꽉', '천국에서 만납시다', '참말이여'를 불렀다.

CTS전남방송 오카리나 팬플룻 앙상블
CTS전남방송 오카리나 팬플룻 앙상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됐다.

CTS전남방송은 2004년 9월 10일에 개국해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등 전남동부지역의 교계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으로 방송을 통해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400-350577, 농협 179669-55-000332 (예금주:기독교텔레비전)
문 의 : 061-722-0064 (CTS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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