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고 자란 그곳에서’ 주제로
23일~27일 저녁 7시부터 유튜브 통해 진행
김상복 목사, 진재혁 목사, 양병희 목사 등 강사 참여

전세계 181개국에 흩어진 750만의 한인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는 비전으로 2011년부터 선교대회를 개최해온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은 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를 23일부터 닷새간 진행한다.

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유튜브를 통해 열린다 @출처=디아스포라 홈페이지
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유튜브를 통해 열린다 @출처=디아스포라 홈페이지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낳고 자란 그곳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며, 할레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와 김승욱 목사, 케냐 선교사인 진재혁 목사,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별히 첫날엔 트럼펫터 홍성민,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가수 류지광, CCM가수 나무엔과 동방현주 등이 참여하는 ‘힐링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고려해 현지 시각 기준으로 저녁 7시부터 실시간 방송되며 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가 자막으로 제공된다. 각 지역에 사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은 가까운 도시의 시간대에 맞춰 방송을 통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부터 열리는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포스터 @출처=디아스포라 홈페이지
23일부터 열리는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포스터 @출처=디아스포라 홈페이지
23일부터 열리는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순서지 @출처=디아스포라 홈페이지
23일부터 열리는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순서지 @출처=디아스포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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