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제53회 정기총회가 수원은혜교회(임영섭 목사)에서 열렸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직전회장 이관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직전회장 이관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수기총 사무총장인 겨자씨교회 하용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직전회장 이관호 목사는 “하나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로 예배와 모임이 제한되는 상황일 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하나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53회기 임원 선출과 신,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으며, 신임 수기총 대표회장에는 수원은혜교회 임영섭 목사가 선출됐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임영섭 목사(수원은혜교회)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임영섭 목사(수원은혜교회)

수기총 신임회장 임영섭 목사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 수기총 모든 목사님들과 지역교회들을 통합해서 하나님 거룩한 뜻을 세워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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