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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감리교회 본부가 직원 몇 명을 대기발령했다는 공고가 나왔습니다. 무심코 보니 낯익은 이름이 있었습니다. 행정기획실에서 근무하는 이승현 목사님입니다. 이 목사님은 제가 신학대에 다닐 때 동아리실에서 몇 번 보았는데 사람이 진실하고 심지가 굳은걸 보고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대학에 다니다가 고향 선배를 만나러 감신대에 가끔 왔다가 신학과 목회에 꿈을 갖게 되어 대학원 과정에 입학하여 목사가 된 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실수는 있을지 몰라도 절대 비리를 저지를만한 사람은 아닌데 징계라니 좀 의아했습니다.그러던 중 이승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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