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기독교 환경단체들과 사회선교단체, 한국 YMCA, YWCA 등 기독교 시민운동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는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이 오는 1215일 출범한다.

18일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준비위원회가 출범준비 간담회를 열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논의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진형 사무총장은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은 앞으로 기후 약자와의 연대와 기후 위기에 대한 한국교회의 인식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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