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용완 기자

대한 기독교 여자 절제회가 이화의료원과 함께 태아 알코올 증후군 예방 연구소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서 김영주 태아 알코올 증후군 예방연구소 소장은 ‘인간의 힘으로는 알코올의 중독성을 이기기 쉽지 않지만, 태아알코올증후군 위험성이 대중에게 알려진다면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NT 김영주 소장 / 태아 알코올 증후군 예방연구소 소장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태아 알코올 증후군 예방 연구소’는 임산부의 음주, 흡연, 약물 중독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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