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5회 총회 총회장, 총무 이취임감사예배가 19일 열렸다.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총회와 교회를 섬기는 우리 모두가 직분을 마칠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명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총신대 이재서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린 총회실행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폐쇄 위기에 몰린 미래자립교회에 총회교역자최저생활기금 2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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