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연합 제10대 대표회장 후보에 송태섭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는 송태섭 목사의 등록 서류와 후보 등록금, 발전기금의 납입사항 등을 확인하고 제10대 대표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한편 상임회장 후보는 오는 11월 30일 11시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회원 교단과 단체의 분담금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해 납부토록 하고 미납시에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한교연 제10회 총회는 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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