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시즌2가 시작됐다.

강연자로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지적했다.

이 목사는, 차별금지법이 소수인권보호를 명분으로 다수의 인권을 제한하고 처벌하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법이 동성애를 옹호해 저출산 현상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즌2는 내년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각 분야 전문가 총 38회 강의로 진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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