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덕원 기자

바이블 도자예술관 2020 특별전이 골짜기의 백합화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결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백합화를 주제로 그리스도의 은혜 등을 도자예술로 표현해낸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땅도 진동하는 권능 속에서도 성도를 보호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한 ‘힘과 평강’, 백합화인 그리스도를 향해 성장해가는 성도들의 신앙을 표현한 작품 ‘자랄지라’ 등 성경 아가의 백합화를 주제로 16점이 전시됐다.

서동희 작가는 하나하나 성경말씀을 입혀 빚어낸 작품들이 특별전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되길 바란다면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체험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INT 서동희 작가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