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 가족 보건협회가 에이즈 감염자와 의료 보건인이 들려주는 에이즈 예방 이야기, 디셈버 퍼스트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한국에이즈예방재단 김준명 이사장은 “중·고등학생들의 설문을 토대로 만들어진 통계자료를 잘 활용해 에이즈에 가장 취약한 청소년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가협 윤정배 이사가 ‘2020 청소년 HIV·AIDS 인식 실태조사 통계를 발표하고 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전은성 교수와 강원대학교 노성신 교수 등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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