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순 장로, 300주 연속으로 연탄봉사해 대전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 표창 받아
김영기 장로와 아내 조영순 장로는 1,000시간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봉사 금장도 여러 차례 수상해
부부 봉사자의 섬김이 시민들에게 봉사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제일화방문구 사장 조영순 장로가 모범 봉사자로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의 표창을 받았다.

조영순 장로(사진 앞 줄 오른쪽)가 대전광역시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사진 앞 줄 왼쪽)에게 표창장을 받고 있다.
조영순 장로(사진 앞 줄 오른쪽)가 대전광역시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사진 앞 줄 왼쪽)에게 표창장을 받고 있다.

조영순 장로는 지금까지 300주 동안 연속으로 연탄봉사에 참여해 왔다. 지난 22일 새벽 6시 30분, 중구 용두동에서 조장로가 후원한 사랑의 연탄 300장을 홀로 살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회원 20여 명과 함께 전달했다. 

조영순 장로(사진 앞 줄 오른쪽)가 남편 김영기 장로(사진 앞 줄 왼쪽)와 함께 연탄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영순 장로(사진 앞 줄 오른쪽)가 남편 김영기 장로(사진 앞 줄 왼쪽)와 함께 연탄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광역시봉사단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기 장로의 아내이기도 조영순 장로는 대전한신교회에서 사회봉사부장을 맡고 있다. 조장로 부부는 1,000시간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봉사 금장도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받는 등 지역의 봉사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조영순 장로가 대전광역시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에게 받은 표창장
조영순 장로가 대전광역시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에게 받은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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