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는 2020 임마누엘 축복대부흥성회를 지난 15일(주일)부터 3일간 개최했다.

‘회복과 축복’을 주제로 선한목자교회 권우준 목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부흥성회는 새벽 5시와 낮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총 10회의 집회를 가졌다.

2020 임마누엘 축복대부흥성회 현장
2020 임마누엘 축복대부흥성회 현장

3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이번 부흥성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코로나 예방 수칙과 거리두기를 잘 지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서 ‘사명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권우준 목사(선한 목자교회)는 “사명자는 적극적이고 소망적이며 긍정적인 언어와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며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필요한 성도로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권우준 목사(선한 목자교회)가 집회 마지막날 '사명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권우준 목사(선한 목자교회)가 집회 마지막날 '사명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영의 통로, 설계도, 영적주소, 사람의 본분, 한주인, 하나님이 하십니다, 복의 근원, 복, 축복받는 원칙, 사명자 등 은혜로운 말씀으로 나와 가정, 교회를 변화시키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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