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인 카이캄이 제42회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성전 두 곳에서 열린 안수식은 안수위원과 안수자만 참석해 진행했다.

김승욱 연합회장은 “세상을 위한 교회가 더 과감하게 세상을 섬기고 사회를 축복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수를 받은 113명의 목사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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