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교회연합회 2020년 총회가 26일 하늘비전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하늘비전교회 장래원 목사는 “순수 복음이 증거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희생하며 서로 사랑하는, 우리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는 조치원교회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하늘비전교회 장래원 목사가 추대됐다.

장래원 목사는 “조치원교회연합회가 새롭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며 “지역교회를 섬기면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치원교회연합회는 오는 29일 조치원죽림오거리, 내달 6일 세종 도담동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문
박복수 목사(조치원장로교회 원로) 진창덕 목사(아름다운교회 원로) 박화원 목사(낮은자리교회 원로)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 최명덕 목사(조치원성결교회)
증경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
대표회장 장래원 목사(하늘비전교회)
부회장 현수동 목사(세종중흥교회)
감사 진영선 목사(조치원장로교회) 강석근 목사(세종드림교회)
총무 오경훈 목사(세종주님의교회)
운영위원장 김연상 목사(세종전원교회)
서기 백현창 목사(푸른초원교회)
회계 김상호 목사(솔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