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형 목사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_오른쪽)가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_오른쪽)가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2020년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순복음춘천교회 본당에서 진행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2014년부터 매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고 받은 복을 지역과 나누기 위하여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성도들의 사랑을 담아 모은 쌀 20kg 1,000포 중 500포를 춘천시에 전달하였다. 춘천시는 사랑의 쌀을 25개 읍면동에 배부하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이중 500포는 순복음춘천교회가 지역교회, 선교단체, 복지기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해 사랑을 나누었다.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가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가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지역을 섬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담임목사)의 섬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담임목사)의 섬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섬겨주시는 이수형 목사님과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담아 사랑의 쌀을 나누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순복음춘천교회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성도들이 쌀을 직접 손으로 나르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성도들이 쌀을 직접 손으로 나르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대형 트럭에 쌀을 실어 나르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대형 트럭에 쌀을 실어 나르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사랑의 쌀을 춘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사랑의 쌀을 춘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지역사회를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파하고자 사랑행복축제, 택시데이, 사랑의 무료 진료, 문화예술축제, 혜민사랑의 집, 지역행사 및 군경, 하나원 섬김, 사랑행복축제 수익금 전달, 지역주민 체육대회 섬김, 춘천시 불우한 이웃 섬김, 복지관 섬김,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 섬김,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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