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고난당할 때 더욱 기도하는 성도들 되길
조재영 담임목사, 위로와 도전의 말씀이 우리교회에 큰 선물되어

하늘샘교회에서 드려진 CTS부흥회 현장
하늘샘교회에서 드려진 CTS부흥회 현장

울산 하늘샘교회(조재영 목사 시무)가 25일, '안희환 목사초청 CTS부흥회'를 개최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하늘샘교회는 지난해부터 교회 주변 환경과 주민들의 필요를 직접 조사하며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을 준비했다. 현재 '하나카페'를 비롯해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

한편, 이날 부흥회는 지난해 창단한 CTS울산방송 합창단(지휘 조부연 집사)이 특별연주로 나서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은혜중에 찬양했다.

CTS울산방송 합창단(조부연 지휘) 찬양모습
CTS울산방송 합창단(조부연 지휘) 찬양모습

강사로 나선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CTS 두란노성경교실 강사)는 예레미아 20장 7~13절을 본문으로 ‘고난중에 더 빛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믿음의 알곡처럼 고난이 와도 예배, 기도, 전도, 봉사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안희환 목사는 바른문화운동본부 대표와 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 공동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용기와 희망 스토리’ 등 6권의 책을 출간했다.

말씀을 전하는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
말씀을 전하는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

조재영 담임목사는 기자와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CTS울산방송 합창단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과 안희환 목사님의 위로와 도전의 말씀은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예배와 전도, 기도를 쉬지 않은 저희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 선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사를 소개하는 하늘샘교회 조재영 담임목사
강사를 소개하는 하늘샘교회 조재영 담임목사

한편 이날은 CTS 영남1본부 이철민 본부장이 나서 창사 25주년을 맞이하는 CTS 기독교TV의 프로그램과 영상선교사역,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등을 소개하며, 순수복음방송 CTS의 ‘백만인 영상선교사’를 모집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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