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제47회기 시무예배를 드리고 회장과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시무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뉴욕교협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는 “교회와 교협이 덕을 보는 것보다 섬기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47회기 신임 회장에 취임한 문석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과 화합과 일치로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해나갈 것”을 밝혔다. 

SOT 문석호 회장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7회기

이날 이취임식에선 신임 이사장으로 이춘범 장로가 취임했으며 제46회기 회장을 역임한 뉴욕그레잇넥교회 양민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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