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세계 최초로 선교사를 위한 기독교 항공사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항공 선교단체 유다1의 에버렛 아론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선교사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내년부터 정식 항공사 자격을 갖추고 규모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선교단체의 일정에 맞춰 필요한 지역으로 언제든지 운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다1은 선교사들에게 항공료는 부과하지만, 수화물이나 화물 요금은 없애 비용부담을 덜어 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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