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전국노회 순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순방 간담회는 전국 노회들과 총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장백석총회는 간담회 일정을 통해 공과 콘텐츠를 개발한 다음세대위원회와 코로나19 시대 목회 지원을 위한 목회협력지원센터 등 총회의 주요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제43회기 총회의 행보를 알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노회 임원들은 “총회가 직접 노회를 찾아 소통의 장을 열어준데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협력의 자세로 총회의 비전에 뜻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Int 온재천 목사 / 예장백석 충남노회장

한편, 이번 전국노회 순방 간담회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비롯해 대전 광주, 울산, 부산 지역 거점교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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