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이 상임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회장단을 선임했다.

한교총은 차기 공동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강석 총회장과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 회장을 선임했다.

신임대표회장단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취임해 1년 동안 한교총을 이끌 계획이다.

CTS뉴스 이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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