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이 오는 12월 15일부터 두 달 동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은 전국 48개 지역의 버스와 택시 2000대가 복음 광고를 부착하고 달리는 대규모 복음전파 프로젝트이다.

복음의전함은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 광고를 접한 사람들을 지역교회와 연결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비대면 상황에서 복음전파의 어려움에 직면한 교회를 돕고 기존 교단과 교파, 지역을 넘어 오직 하나님의 복음만을 전함으로써 성도들의 영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TS뉴스 이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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