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교육개발원에서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바이블] 출간’ 감사예배를 열었다.

온라인으로 열린 출간 감사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 합동 배광식 부총회장은 “교회 학교가 교육의 참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며 “하나바이블이 아이들에게 생명을 전해줄 수 있는 획기적인 교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바이블 앱 시연과 교회학교 세움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사업소개와 총회교회학교총조사 중간보고의 순서를 가졌다.

스마트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하나바이블은 예장 합동 총회교육개발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10년 만에 개발한 융합형 통합공과 주일학교 성경공부 교재이다.

CTS뉴스 전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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